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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챔피언스리그 골 소식, 여친 이리나 샤크 환상 몸매 관심 폭발

입력 : 2013-11-07 02:03:19 수정 : 2013-11-07 09: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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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여자친구 이리나 샤크에게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호날두의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6일(한국시간)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2014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4차전 유벤투스와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레알 마드리드는 3승1무로 승점 10이 돼 2위 갈라타사라이(승점 4점)를 승점 6점차로 따돌려 16강 진출이 유력해졌다. 반면 유벤투스는 3무1패로 B조 3위에 머물러 여전히 16강 진출이 불투명하다.

호날두는 이날 종횡무진 그라운드를 휘저었다. 0-1로 뒤진 후반 7분에는 카림 벤제마가 연결해준 공을 받아 달려나온 골키퍼 부폰을 피해 오른발로 자신의 챔피언스리그 시즌 8호골을 성공시켰다. 호날두를 앞세운 레알 마드리드는 8분 뒤에는 가레스 베일에게 또 한 번 골을 넣으며 역전까지 성공했다. 그러나 후반 20분 페르난도 요렌테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결국,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호날두의 골 소식에 러시아 출신 슈퍼모델 이리나 샤크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호날두와 3년 넘게 열애중인 이리나 샤크는 러시아 슈퍼모델 출신 세계적인 톱모델. 2007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지의 수영복 모델로 이름을 알렸고, 게스, 라코스테, 빅토리아시크릿,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등 패션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며 세계적인 모델 반열에 올랐다. 호날두와는 2010년 5월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광고 현장에서 이리나 샤크를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7일에는 챔피언스리그 다른 조별리그 경기인 아스날­-도르트문트(F조), 제니트-포르투(G조), 나폴리­-마르세유(F조), 바르셀로나­-AC밀란(H조), 아약스­-셀틱(H조) 등의 경기가 열린다. 이중 아스날­-도르트문트 경기는 tvN이 위성 생중계 한다.온라인 뉴스팀, 사진=스타화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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