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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엄상미가 귀여운 산타로 변신했다.

엄상미는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갑봐ㅜㅜ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상미는 산타클로스 모자와 장갑을 끼고 있다. 특히 귀여운 장갑을 강조하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물론 숨길 수 없는 볼륨감은 섹시한 매력을 더하고 있다.

한편, 2010년 착한 글래머 4기 모델로 데뷔한 엄상미는 잡지 맥심코리아 모델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엄상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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