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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미, 화난느낌 표현 '가슴 사이 살짝 벌어진 드레스'

입력 : 2013-12-14 10:00:00 수정 : 2013-12-14 21: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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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엄상미가 섹시한 악녀로 변신했다.

엄상미는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상미 화난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상미는 회색빛 미니 드레스를 입고 날카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날씬한 각선미와 함께 눈길을 끄는 부분은 살짝 벌어진 드레스. 옷을 찢을 듯한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2010년 착한 글래머 4기 모델로 데뷔한 엄상미는 잡지 맥심코리아 모델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엄상미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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