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투수 윤영철(오른쪽)이 16일 고척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린 키움과의 시범경기 3회말을 마치고 동료 1루수 황대인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고척=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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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03-16 15:06:41 수정 : 2023-03-16 15: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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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투수 윤영철(오른쪽)이 16일 고척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린 키움과의 시범경기 3회말을 마치고 동료 1루수 황대인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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