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포역 초역세권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제물포역 스마트시티 동문 디 이스트’가 조합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물포역 스마트시티 동문 디 이스트’는 합리적인 분양가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제물포 경제자유구역 개발호재가 더해지면서, 미래가치 또한 상승 중에 있는 1호선(경인선) 제물포역은 물론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인접해 있다. 2030년에는 GTX-B 노선이 지날 예정으로 서울역까지 약 26분대로 진입 가능하며, 남양주 마석까지는 약 50분대 내로 진입 가능하다.
2027년에는 제2경인선까지 착공될 예정이다. 또한 제2 순환고속도로, 제2 경인고속도로와의 접근성 역시 우수하여 각각 김포, 파주 및 광명, 안양, 판교 등 업무 단지와도 가깝다. 이처럼 직장인들의 수요를 충족하는 근처 IT밸리와 인접한 교통호재로 인해 앞으로의 수요 역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제물포역 스마트시티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25층으로 구성됐으며, 총 4개동으로 444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59㎡, 84㎡의 평수로, 중소형 평면으로 제공된다. 59㎡는 전체적인 개방감이 뛰어나고 환기성이 탁월한 구조로 되어 있으며, 84㎡는 프라이빗한 공간은 물론 쾌적한 통풍이 잘 되도록 설계가 되어 있다.
특히 출입문이 2개이며, 분리세대 특화설계가 되어 있어 개인적인 공간을 중시하는 최근 주거 트렌드에 맞는 평형이다. 또한 채광성이 돋보이는 구조로 실용적인 면을 더했다.
교육적인 인프라도 원스톱으로 갖추고 있다.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도보로 갈 수 있는 거리에 숭의초, 용정초가 있으며, 선인중, 선인고, 인천비즈니스고도 있어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모두 우수한 학습 환경을 갖췄다.
‘제물포역 스마트시티 동문 디 이스트’는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인 스터디 카페, 코인세탁실, 피트니스룸, 스크린 골프연습장 등 힐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어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인천 수봉공원이 인근에 있어 단지에서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산책과 휴식을 모두 즐길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관공서, 병원 등이 반경 2km 정도에 위치해 입주민들의 편리성을 극대화했으며, 대형마트와 카페 등 생활 인프라도 갖춰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제물포역 스마트시티 동문 디 이스트’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약 2~3억원대의 금액인 파격적인 공급가로 분양 예정이라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선착순으로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계약금 이자 지원 혜택을 제공 중”이라며, “수도권에 6개월 이상 거주했거나, 무주택자 또는 85㎡ 이하 집을 1주택 가지고 있으면 조합원이 될 수 있다.
청약 경쟁 순위와도 무관하게 구매가 가능하며, 원하는 층을 지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2020년에 주택법이 개정되어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관리 감독이 강화되고 조합원을 보호해주는 법안이 신설되어 기존 대비 부담이 완화되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물포역 스마트시티 동문 디 이스트’는 계약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무상옵션을 제공 중에 있다. 세대창고, 발코니 무상확장, LG디오스 오브제 냉장고 및 김치냉장고, 시스템에어컨, 욕실 전기온풍기, 시스템 중문 등 다양한 무상옵션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재원 기자 j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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