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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손익분기점(580만) 향해 간다…무대인사서 만나요

입력 : 2025-01-19 10:45:05 수정 : 2025-01-19 10: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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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하얼빈’ 흥행 주역인 현빈, 조우진, 박훈이 개봉 5주 차 무대인사에 나선다.

 

 하얼빈 측은 25일과 26일 양일간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 지었다. 이 자리에는 현빈, 조우진, 박훈, 우 감독이 참석한다. 

 

 먼저 25일 하얼빈 팀은 메가박스 AK플라자 수원을 시작으로 CGV 광교, 롯데시네마 수지, CGV 판교, CGV 송파를 방문한다. 다음날인 26일에는 CGV 인천, 롯데시네마 부평, CGV 소풍, CGV 부천, 롯데시네마 부천(신중동), 메가박스 목동을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24일 개봉한 하얼빈은 2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누적 관객 425만 명을 돌파했다. 5주 차 무대인사를 통해 이번 주말 450만명 돌파에 도전한다. 손익분기점은 580만명이다.

 

 한편 영화는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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